온가족 나눔장터는 강남구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6차례씩 열고 있는 장터 행사로, 당일 물품 판매 수익의 50%를 강남구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한다. 이외에도 민속놀이 체험 부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풍요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김현 협회장은 “가정의 달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협회 차원의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