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개업지원본부에서는 청년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운영, 변호사등록, 사업자등록, 직원 채용, 홍보(개업식, 법률신문, 대한변협신문, 기타 일간지 등을 통한 광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광고, 사무실 운영과 관련된 세무, 회계처리 등의 내용을 지원하게 된다.
문성식 부협회장이 본부장을 맡고 오성헌 제2기획이사, 박철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부본부장을 맡는다.
변협은 "앞으로 법조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변호사들이 열악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안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