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는 광대뼈 없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 후 “내 얼굴에 광대뼈 없으면 더 무서울 것 같다”고 자신을 위로하며 성형에 대한 마음을 바로 접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 함께한 천명훈과 김종민은 그의 수술을 말리기는커녕 본인들의 광대뼈와 비교하며 오히려 더욱 놀려대는 등 성형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민은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멋있게 수술 시켜주겠다”는 특유의 엉뚱한 발언까지 해 웃음을 줬다.
한편 같은 날 그는 전속계약을 체결해 오랜 만에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다만 언제 정확히 복귀하는지 여부를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