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법무법인 건우 상임고문
이미지 확대보기또 강 상임고문은 다양한 미국제품을 소싱하는 등 미국과 중국의 무역교류 확대에도 기여가 커, 한국 미국 중국간 3자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강 상임고문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는 2020년에는 약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한 시장이며 이미 우리 일상에 깊이 파고든 서비스이기에 준비와 발전을 소흘히 할 수 없다"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특별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언급하며 "기술과 성과를 빨리 공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특위의 활동은 중요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이어 특위에 대해 "청년들의 창업과 해외진출을 돕고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며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문재인 후보를 반드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위에 대한 지원은 문재인후보 조직특보인 이길재 전 수자원공사부사장, 정세현 전 삼일회계법인 이사, 박규섭 민주당 중앙당 조직기획실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