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법무법인 건우 상임고문, 文캠프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장’ 위촉

기사입력:2017-04-17 13:05:35
[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법인 건우 강민구 상임고문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강민구 법무법인 건우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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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상임고문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대련 전자상거래관련 지방정부인 진푸국제전자상무구의 경제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지원해왔다. 강 상임고문은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중국기업체를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힘쓰는 등 일자리창출에도 기여도가 높아, 전자상거래특위 위원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한중간 전자상거래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강 상임고문은 다양한 미국제품을 소싱하는 등 미국과 중국의 무역교류 확대에도 기여가 커, 한국 미국 중국간 3자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강 상임고문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는 2020년에는 약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한 시장이며 이미 우리 일상에 깊이 파고든 서비스이기에 준비와 발전을 소흘히 할 수 없다"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특별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언급하며 "기술과 성과를 빨리 공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특위의 활동은 중요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이어 특위에 대해 "청년들의 창업과 해외진출을 돕고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며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문재인 후보를 반드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부위원장으로 레저부문 온라인업계 선두주자인 문보국(34세) 레저큐 대표이사, 명근식 전 한전 인천지역본부장, 나은숙 미국 시닉스 임원, 캐빈강 제이콥스대표, 이광호 IT기획 전문가, 장익준 전 연세대 책임연구원, 김부곤 통신보안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위에 대한 지원은 문재인후보 조직특보인 이길재 전 수자원공사부사장, 정세현 전 삼일회계법인 이사, 박규섭 민주당 중앙당 조직기획실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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