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다륜‧대작과 현애, 다간작, 형상수, 분재작, 토피어리, 쿠션멈 등 약 7천여점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국화작품을 배치한 포토존이 설치됐다.
또한 한국식생활문화협회에서는 국화떡을 만들고 국화차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국화전시회 개최를 통해 화성행궁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화동호회를 초청해 더욱 풍성한 국화전시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