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표시스템은 총 31개 가맹단체 중 20여 개 단체에서 1만여 명의 선거인이 이용할 예정이며, 투표는 각 단체에서 정한 선거일에 실시한다.
선거인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와 PC를 통해 선거인별 고유 URL로 접속해 본인확인 정보를 입력하므로 대리투표, 이중투표 등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선관위는 처음으로 장애인단체에 온라인투표를 지원하는 만큼 선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투표시스템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하고 가까운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접수 후 수수료를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