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는 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진행과정 등을 참관함으로써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지원했고, 800명에 가까운 직원을 가진 규모가 큰 사업체의 선거를 지원함으로써 관내 다른 사업체 등 민간 선거 지원사업의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강서구선관위 허영만 사무국장은 “민간 부분의 선거부터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는 문화가 정착되면 공직선거 등 우리 정치문화 전체가 맑아지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관련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