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3회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김현웅 장관 참석

기사입력:2016-09-03 11:33:22
[로이슈 신종철 기자] 법무부는 9월 1일~2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 이상호 범죄예방정책국장, 보호관찰소장, 소년원장, 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치료감호소장 등 전국 87개 보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일  중소기업연수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법무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일 중소기업연수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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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는 정부의 정책과 법무행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난 1년간의 범죄예방정책의 성과를 검토하는 한편, 보호 행정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일 중소기업연수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 참석하여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법무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일 중소기업연수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 참석하여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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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1일 회의에 참석해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자의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회를 구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법질서 존중 문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준법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 강력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등을 통해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국민 사이에 준법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일 중소기업연수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 참석하여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법무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일 중소기업연수원(안산시 단원구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에 참석하여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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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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