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는 30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본점) 앞에서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국회의사당 인근이다.
이 자리에서 고시생모임은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한다.
그리고 오신환 새누리당 국회의원,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나승철 변호사의 축사와 조성환 바른기회연구소 소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시생들의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릴 예정이다.
또한 썰전(사법시험 VS 로스쿨), 고시생들 자유발언, 사법시험 존치하라 구호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