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 부산지법원장)는 지난 21일 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운영하는 ‘다같이’(多價値) 토론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2명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세연,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당선인은 각각 ‘미래를 위한 준비 어떻게 할까’, ‘꼴찌와 만나다’를 주제로 부산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 40여명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부산시선관위 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솔로몬 Law park 법 체험활동과 토론 실습, 토론한마당 대회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민주시민교육과 토론문화 조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해영(앞줄 왼쪽 4번째), 김세연(앞줄 왼쪽 5번째)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학생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김해영(앞줄 왼쪽 4번째), 김세연(앞줄 왼쪽 5번째)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학생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