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5월 10일은 ‘제5회 유권자의 날’” 다양한 기념행사

기사입력:2016-05-09 19:40:34
[로이슈=손동욱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대법관)는 5월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권자 주간인 5월 10일부터 정책선거 토론회, 유권자 대토론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등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유권자의 날’은 국민주권의 가장 중요한 실현 과정인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유권자의 권한과 책임 등에 관해 의미를 되새기고 조명함으로써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법률로 제정됐다.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정한 이유는 특정 연령 이상 모든 국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함으로써 우리나라 민주정치 발전의 초석을 다진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총선거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 때 구성된 제헌의회가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그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하는 등 5월 10일 총선거가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출발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 직원, 선거 유공자, 일반 유권자 등 총 7백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 기념사, 선거유공자에 대한 훈장ㆍ포장 등 수여,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유권자의 노래 등 제창, 가수 치어콕ㆍ한동근과 성악과 조용갑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5월 7일에는 ‘참여하는 시민! 꽃피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청소년부ㆍ일반부로 나누어 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오는 5월 11일에는 한국정당학회와 공동으로 ‘정책선거 현실과 정책정당 실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정책선거 토론회, 5월 12일에는 ‘유권자가 바라는 제20대 국회’라는 주제로 유권자 대토론회, 5월 16일부터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제4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5월 21일에는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마라톤대회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예정돼 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날’을 통해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주권의식을 높여 우리나라의 민주정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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