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출소예정자를대상으로구인·구직만남의날행사를개최하고있다.<법무공단경남서부지소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법무공단 경남서부지소는 출소 후 구인업체 동행 및 취업 면접, 상담을 실시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참여업체 김영규 대표는 “구직과 구인은 입장이 다를 뿐 누구에게나 어려운 선택이다. 이런 행사를 통해 더 많이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기 소장은 “구인구직 행사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매우 필요한 행사다. 오늘 행사에 출소자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남서부지소 관내 보호위원회 8개의 기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