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토론자는 초대 대한민국 인권대사인 박경서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외교안보팀 입법조사관, John Sagar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 1등서기관, 박형중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효숙 남북하나재단 기획연구부 팀장, 김태훈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국장,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김성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유욱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가 참가했다.
UN 총회 제3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고 관련자에 대한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12월 UN 총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사법정책연구원은 통일사법센터를 설치해 북한 사법제도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1월 13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법적 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http://me2.do/5QqQJfuN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 자료는 사법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jpri.scourt.g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