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소재는 장애 인권, 아동·청소년 인권, 성평등ㆍ성소수자 인권, 이주 인권, 노인 인권, 차별금지 및 인터넷상 인권존중문화 등 우리사회의 다양한 인권 현안들을 다루고 있다.
인권위는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 인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부문별로 작품의 인권지향성ㆍ완전성ㆍ전달력ㆍ활용가능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4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인권논문은 최우수작품 1편, 우수 1편, 장려 4편, 지면과 영상광고 부문에서 최우수 각 1편, 우수 각 2편, 장려 각 3편, 웹툰 부문에서는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 장려 2편을 선정했다.
에세이는 대상 1편을 비롯해 초등부문과 중등부문, 일반부문에서 최우수 각 1편을 비롯해 우수 및 장려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우리 사회 인권문화 확산 등을 위해 인권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 및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