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5일과 27일 이틀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생활안전교육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국민응급처치협회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과장급 이상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태평양의 김성균 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와 119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위급 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되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000여명이 넘는 전문가와 직원이 근무하며 하루에도 수백 명의 고객이 상담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태평양은 근무나 상담 중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응급처치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