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동세미나는 장용근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이호선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 양만식 단국대 법과대학 교수, 서계원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가 각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최홍엽 조선대 법과대학장,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김용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변환봉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이 각 토론을 맡게 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국민 75%가 사법시험 존치를 찬성하고 있으며, 로스쿨의 입학 및 학사관리에 대한 문제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는 시점에서 사법시험 존치는 공정사회 실현은 물론 로스쿨의 안정적인 정착과 개혁을 위한 적절한 견제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권 전반에서 올바른 법조인력 양성제도에 대해 공감을 이루어가고 있음에 환영하며, 현재 발의 중인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