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ㆍ구직만남의날행사를진행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법무보호복지공단, 북부산고용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신용상담, 구직 신청 및 국민연금 상담 등 출소 후 취업은 물론 신용회복과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줬다.
이날 신용회복위원회 서부산 지부 김권 팀장이 ‘신용회복지원 및 채무자 구제제도’ 강연을 통해 신용불량 등 채무문제로 힘들어하는 수용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관련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황성환 교위는 “부산교도소는 수용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복귀를 돕는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용자의 고충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