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7일 “4ㆍ16세월호참사 지원 1년과 향후 과제 토론회”

기사입력:2015-04-06 21:14:32
[로이슈=손동욱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4ㆍ16세월호참사 지원 1년과 향후 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변협 세월호특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명숙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하창우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석태 4ㆍ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철환 전 대한변협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변협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 및 진상조사특별위원회(세월호특위)를 구성해,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법률상담부터 진상조사를 위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왔다.

그러고 이번에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4ㆍ16세월호참사백서’ 및 ‘참고자료’를 발간하게 됐다.

이번 백서에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문제점, 진도와 안산 등지에서 이루어진 현장 지원 활동 내역, ‘4ㆍ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의 전 과정, 세월호특위 진상조사단, 형사재판지원팀의 진실규명을 위한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월호특위 황필규 변호사가 “대한변협 세월호특위 활동(현장지원, 특별법) 개관 및 평가”, 세월호특위 형사재판지원팀 최윤수 변호사가 “수사재판(청해진, 해경) 평가 및 전망”, 세월호특위 박주민 변호사가 “진상규명을 위한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전명선 4ㆍ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인성 M 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 정효성 나주국립병원장, 최지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디다.

변협은 “온 국민을 비탄에 빠지게 했던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돼 간다”며 “이번 토론회는 지난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고, 아울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남은 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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