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는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주제발표 1부는 김하열 고려대 교수가 맡는다.
제1 발표자로는 민찬홍 한양대 교수가 ‘법학적성시험의 성과와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2 발표자로는 김재철 한남대 교수가 ‘현행 법학적성시험의 개선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발표한다. 제3 발표자로는 현소혜 성균관대 교수가 ‘법학적성시험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2부는 장재옥 중앙대 교수가 맡는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안준홍 가천대 교수, 신동룡 강원대 교수가 참여한다.
또 이날 공청회에는 25개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전ㆍ현직 원장 및 교수를 비롯해 법학적성시험 출제위원, 유관기관 담당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영호 이사장은 “‘법학정성시험의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개최하는 공청회에 참석해 법학적성시험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평소 갖고 있는 의견을 기탄없이 밝혀 공청회가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공청회진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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