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수원자생한방병원, 30병상 규모 ‘집중치료병상’ 승격 오픈

기사입력:2017-08-21 22:41:01
수원자생한방병원 의료진(왼쪽부터, 김승환 원장, 김현욱 원장, 전춘산 원장, 김용 병원장, 김은석 원장, 이동화 원장, 김태성 원장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수원자생한방병원 의료진(왼쪽부터, 김승환 원장, 김현욱 원장, 전춘산 원장, 김용 병원장, 김은석 원장, 이동화 원장, 김태성 원장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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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경기 남부지역에 척추•관절 분야 비수술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수원자생한의원이 ‘수원자생한방병원’으로 오는 23일 승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원 승격을 통해 수원자생한방병원은 7개의 한방진료과와 2개의 양방진료과(영상의학과, 내과)를 갖추고 한•양방통합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양방 영상의학과에는 자기공명장치(MRI)와 X-RAY 등의 첨단검진기기를 갖춤으로써 질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중증 척추 질환자들을 위한 30개의 입원병상까지 갖추게 되어 당일 진료예약부터 정밀검진, 한방 치료와 입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방재활의학과, 침구과, 한방내과 등 한방전문의로 구성된 7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추나요법, 한약치료, 신바로약침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실시한다.

또 교통사고클리닉, 여성척추질환 클리닉, 성장클리닉 등 특화된 진료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자생한방병원의 김용 병원장은 “지난 8년간 지역에 비수술 척추치료를 실시해 온 수원자생한의원이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원자생한방병원으로 변신하게 되었다”며 “개선된 인프라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기남부 지역 척추치료의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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