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변호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당선

부회장에 김삼범ㆍ김승기 변호사 기사입력:2015-01-26 17:34:37
[로이슈=신종철 기자]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김한규 변호사(46, 사법연수원 36기)가 회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제93대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에당선된김한규변호사공보물

▲제93대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에당선된김한규변호사공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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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 안건을 상정했다.

투표결과 유효투표수 7012표(총투표 7053표, 무효 41표) 중 2617표를 얻은 김한규 후보가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3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어 김영훈 후보가 1620표, 강현 후보가 1035표, 양정숙 후보가 879표, 권성연 후보가 861표를 각 득표했다.

이번에 당선된 김한규 변호사는 사법시험 존치 개정안 통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총 입학정원 축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변호사는 나승철 회장 집행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새 집행부를 구성할 임원에는 부회장에 김삼범ㆍ김승기 변호사, 상임이사로는 총무이사에 변환봉 변호사, 재무이사에 정원석 변호사, 사업이사에 고윤기 변호사, 국제이사에 박종명 변호사, 법제이사에 임상혁 변호사, 회원이사에 전준호 변호사, 기획이사에 안형진 변호사, 공보이사에 나지수 변호사, 교육이사에 이준호 변호사, 인권이사에 여연심 변호사가 지명됐다.

감사 투표에서는 박종우 후보(42ㆍ연수원 33기)와 류관석 후보(52ㆍ군법무관 10회)가 각 당선됐다.

회장에 당선된 김한규 변호사는 1970년 태어나 1994년 가천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 합격해 2007년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했다. 현 나승철 회장 집행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현),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운영위원, 강남구와 성남시 정신보건심판위원회 심판위원, 학교법인 가천학원 법인감사, 가천대학교 법학과 초빙교수, 민족문제연구소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공간(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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