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석 경위는 “휴대폰 위치추적 및 수색을 하던 중 다음날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502전경대 등을 동원해 합동수색중 투신자를 발견했다”며 “남편은 투신자가 2개월 전 췌장암 진단 후 고통 등으로 우울증까지 있었다는 진술이 있어 정확한 경위를 수사중인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명석 경위는 “휴대폰 위치추적 및 수색을 하던 중 다음날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502전경대 등을 동원해 합동수색중 투신자를 발견했다”며 “남편은 투신자가 2개월 전 췌장암 진단 후 고통 등으로 우울증까지 있었다는 진술이 있어 정확한 경위를 수사중인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