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준비한기동3중대대원들이거수경례를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 이들이 생활하는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우리가 군 생활할 때보다 시설도 훨씬 개선되었고, 이렇게 부대에 초청을 받아 방문하여 생활실 등을 살펴보니 안심이 되고 걱정을 많이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원들이부모와친구들이보는앞에서준비한공연을선보이고있다.<경남경찰청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최효봉 기동3중대장은 “따뜻한 관심, 행복한 복무생활이라는 경남경찰의 슬로건에 맞춰 부모 초청 송년행사 등을 개최하여 부대를 개방함으로써 대원 상호간 악습·가혹행위 근절은 물론 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