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향상보호위원회(회장김남연)정기회의를갖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진주지소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사회성향상보호위원회의 위원들은 기초소양교육, 심리검사, 원예치료, 미술치료, 명상치료, 가족치료, 독서치료, 복지상담, 푸드 테라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이들은 대상자들의 자존감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남연 회장은 “우리가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평가하고 벽을 만들어버린 것은 아닐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며 “편견의 시선에 힘들어할 출소자들이 사회를 향해 마음을 열었을 때 이들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