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공무원들 ‘공적연금 개악 규탄 집회’ 6일 거리로 나선다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해당사자 공무원 배제한 밀실 논의와 편 가르기 논리로 국민 우롱” 기사입력:2014-10-02 14:57:10
[로이슈=신종철 기자] 법원공무원들이 ‘공무원연금 개악 규탄 집회’를 갖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상원)는 2일 “시민들께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의 진실을 알리고, 11월 1일 100만 공무원 총궐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법원공무원노동자의 결의를 높이고자 ‘공적연금 개악 법원투쟁본부 규탄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오는 6일(월) 법원무원들이 퇴근 후인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베라체웨딩홀 인도에서 열린다. 집회에는 공무원노조 법원투쟁본부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원본부(옛법원공무원노조)연금개악저지투쟁모습(사진=법원본부)

▲법원본부(옛법원공무원노조)연금개악저지투쟁모습(사진=법원본부)

이미지 확대보기


법원본부(옛 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는 “재벌 보험사가 주도하는 한국연금학회를 앞세운 새누리당의 일방적 연금 개악 안을 저지하기 위해 법원본부를 총력투쟁본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의 투쟁기금 모금, 전국 지부에서 매일 1인 시위진행, 현수막 게첨, 공적연금인 공무원연금의 진실을 알리는 순회 및 간담회를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11월 1일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100만 공무원 총궐기 대회 성사에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본부는 “하지만, 현재까지도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해당사자인 공무원을 배제한 밀실 논의와 공무원인 국민과 공무원 아닌 국민을 편 가르는 왜곡된 논리로 일관하며 전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에 ‘공적연금 개악 법원투쟁본부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는 것이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022,000 ▼760,000
비트코인캐시 706,000 ▼6,000
비트코인골드 48,660 ▼40
이더리움 4,539,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38,400 ▼150
리플 733 ▼3
이오스 1,154 ▼5
퀀텀 5,940 ▼7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099,000 ▼760,000
이더리움 4,539,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38,370 ▼270
메탈 2,642 ▲147
리스크 2,526 ▼41
리플 733 ▼4
에이다 696 ▲3
스팀 389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833,000 ▼820,000
비트코인캐시 702,500 ▼6,500
비트코인골드 48,850 0
이더리움 4,530,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38,290 ▼310
리플 732 ▼4
퀀텀 5,920 ▼105
이오타 331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