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평지성은 최근 국회에서 10년 이상 입법보좌관으로 활동하고 한나라당 보좌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김진권 변호사를 전문위원으로 영입해 입법지원역량을 강화했다.
지평지성은 종전에도 입법지원을 해온 관록을 토대로 이번에 입법지원팀을 꾸려 입법지원역량 강화에 나선 것. 이는 입법, 행정을 포함한 전방위적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시장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발 빠르게 적응한 조치다.
입법지원팀은 특정 법률의 제정 및 개정 필요성을 느낀 정부 기관과 협력해 정부안 작성 과정과 국회 발의 및 심사 단계에서의 지원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법률의 제정 및 개정을 필요로 하는 민간단체 등을 위해 법률의 제정 및 개정 과정 전반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 업무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있는 법안의 경우 법률이 가져 올 사회적 파장이나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지적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입법이 진행되도록 하는 지원업무나 국회의 대정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기하여 사회적 모순이나 부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도 맡는다.
이번 입법지원팀은 이공현 대표변호사, 양영태 대표변호사, 김지형 고문변호사, 임성택 변호사, 김진권 전문위원/변호사, 최승수 변호사, 신민 변호사, 류혜정 변호사가 참여한다.